• 해운대해수욕장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인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의 길이 1.5km, 너비 30~50m, 평균수심 1m, 면적 58,400㎥의 규모로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고 있으며 얕은 수심과 잔잔한 물결로 해수욕장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부산’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이 해운대 해수욕장이라고 할 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해마다 여름철 피서객을 가늠하는 척도로 이용될 만큼 국내 최대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해안선 주변에 크고 작은 빌딩들과 고급 호텔들이 우뚝 솟아있어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해수욕장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여름 휴가철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젊은 열기로 붐비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해운대해수욕장의 다양한 축제와 즐길거리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의 달맞이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겨울 주최하고 있는 북극곰수영대회는 이미 겨울철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 이외에도 모래 작품전, 부산 바다 축제 등 각종 크고 작은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에 동백섬, 오륙도, 아쿠아리움 , 요트경기장, 벡스코 달맞이고개, 드라이브코스 등 볼거리가 많으며, 국내 1급 해수욕장답게 주변에는 일급 호텔을 비롯한 숙박, 오락시설 및 유흥 시설들이 잘 정비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64 (우동)   ※자료 출처 : 한국관광공사  
  • 부산광안대교 총연장 7.4km로 광역시도66호선인 광안대로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통 49호 광장에서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부근을 잇고 바다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대의 해상복층교량이다. 광안대로는 교량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상층부에서 바라보는 주변경관이 일품으로써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손을 뻗으면 잡힐듯한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 광안대로를 둘러싼 황령산과 아기자기한 광안리 백사장, 해운대 동백섬과 달맞이 언덕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또한, 예술적인 조형미를 갖춘 최첨단 조명시스템이 구축되어 요일별, 계절별로 다양하고 찬란한 불빛으로 색상을 연출할 수 있는 경관조명 덕분에 부산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이처럼 낮에는 주변에 위치한 천혜의 관광자원과의 조화를 통한 웅장함을, 밤에는 낭만과 휴식의 야경을 제공하는 등 관광명소와 연계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203 (재송동)   ※자료 출처 : 한국관광공사  
  • 신세계센텀시티 * 세계 최대 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Centumcity) * 세계 최대의 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신세계 센텀시티는 백화점과 아이스링크, 영화관, 골프레인지, 아쿠아랜드 등이 갖춰진 동양 최대의 복합쇼핑센터이다. 건축, 예술,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모든 가치를 담아 하나의 도시로 완성된 곳이다. 명품관 21개와 622개 유명 브랜드가 입점 했을 뿐만 아니라 공연장과 갤러리 등 각종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는 한국 최초로 백화점을 열었던 신세계만의 오랜 역사와 전통이 담긴 노하우가 담긴 곳이다. 고품격 쇼핑공간을 중심으로 스파랜드, 아이스링크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와 문화가 결합된 원스톱 복합 쇼핑 문화 공간이다. 미국 캘리슨(Callison)사, 이태리 클라우디오 실베스트린(Claudio Silvestrin) 등 전 세계 건축, 인테리어 대가들이 모여 세상에 없던 세상과 ‘황금빛 바다’를 컨셉으로 하는 부산의 랜드마크를 완성하였다.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35 (우동)   ※자료 출처 : 한국관광공사  
  • 부산 자갈치시장 자갈치시장은 중구 남포동과 충무동에 걸쳐 있는 해안통으로 도심과 접하고 있어 시장기능과 위락기능을 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의 신동아 수산물시장, 건어물시장과 함께 부산지역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시장이다.  자갈치라는 지명은 자갈해안에서 비롯 되었다는 설과 활어만을 취급한다고 하여 활어로서 많이 거래되는 "자갈치"란 어종의 명칭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자갈치 해안가 도로변에는 "판매기장수 아주머니"들이 고등어, 멍게, 고래고기 등을 파는 진귀한 모습을 볼 수 있고 1980년에 문을 연 "신동아수산물시장" 1층에는 활어 판매와 즉석에서 싱싱하고 맛있는 회를 맛볼 수 있으며 2, 3층에는 건어물 및 해산물 판매와 생선횟집 이 자리하고 있어 새로운 자갈치 시장의 명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곳의 장이 성장하게 된 것은 1889년 일본인들이 자국어민을 보호하기 위해 인근에 부산수산주식회사를 세우면서부터였다. 그곳으로 상인들이 몰리자 자갈치시장 상인들도 서서히 근대화를 모색하게 되었는데, 1922년에 이르러 부산 어업협동조합이 남포동에 건물을 짓고 위탁판매 사업을 시작함으로써 자갈치시장의 상인들이 구심점을 찾아 모여 들었다. 이에 따라 부산의 어시장은 북항의 부산수산주식회사와 남항의 부산어협 위탁판매장으로 양분되었는데, 그 뒤 부산수산주식회사는 국내 최대의 어시장인 현재의 부산 공동어시장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남항에 출어하는 영세어선들의 어획물을 다루는 영세상인들이 부산어협 위탁판매장 주변에 모여 지금의 자갈치시장을 이루었다.   주소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52 (남포동4가) 전화번호 051-713-8000   ※자료 출처 : 한국관광공사  
  • 부산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같은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준다. 부산의 낙후된 달동네였지만 문화예술을 가미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지금은 연간 185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가는 대표 관광명소가 되었다. 산비탈을 따라 계단식으로 들어선 아름다운 파스텔톤의 집들과 미로와 같은 골목길이 있어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로 불린다. 2016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감천문화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그림같은 마을의 풍경을 즐기면서, 골목골목 설치된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감천문화마을 내 입주작가들의 공방을 통해 다양한 공예 체험도 가능하여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다.    주소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동)   ※자료 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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